'YG 결별' 산다라박 "투애니원 12주년 눈물이 핑~" [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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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산다라박이 투애니원 12주년을 맞아 감상에 빠졌다.
산다라박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복면가왕' 대기실 들어가서 한번 감동, 그리고 제작진의 서프라이즈 축하파티에 한번 더 감동"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그는 "투애니원 12주년 축하해주신다고 케이크와 꽃까지 준비해주셨는데 여러모로 응원해주시는 느낌이라 정말 감동의 눈물 핑 돌았다"고 벅찬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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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순신 기자]
ㄴ산다라박이 투애니원 12주년을 맞아 감상에 빠졌다.
산다라박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복면가왕' 대기실 들어가서 한번 감동, 그리고 제작진의 서프라이즈 축하파티에 한번 더 감동"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그는 "투애니원 12주년 축하해주신다고 케이크와 꽃까지 준비해주셨는데 여러모로 응원해주시는 느낌이라 정말 감동의 눈물 핑 돌았다"고 벅찬 마음을 전했다.
이어 "같이 대기실 쓰는 봉선언니, 민언니도 너무 감사하다. 축하하고 응원해주신 선후배님들도 너무 감사하다. 아직 가족이 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따뜻하게 챙겨주시니 정말 마음이 따뜻해지고 든든하다"라며 "사랑한다. '복명가왕'"이라고 덧붙였다.
산다라 박은 2009년 YG엔터테인먼트의 첫 걸그룹인 투애니원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데뷔 일은 5월 17일. 투애니원은 '파이어', '롤리팝', '내가 제일 잘 나가', '어글리' 등 히트곡을 통해 사랑 받았다.
특히 올해는 2021년으로 투애니원의 숫자인 21과 맞물려 그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2016년 11월 해체했던 투애니원의 복귀설이 부각되고 있는 이유기도 했다. 최근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 산다라박은 "투애니원이 해체했을 땐 모든 게 무너져 내리는 것 같았다"며 "이후 다양한 장르에 도전한 5년은 큰 자산이 되었고 지금의 긍정적인 모습이 될 수 있게 만들어주었다"고 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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