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부동산' 강말금 부상X장나라·정용화 감금..범인은?

[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대박부동산'에서 장나라와 정용화가 누군가에 의해 냉동창고에 감금됐고 강말금이 부상당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에서는 냉동창고에 감금된 홍지아(장나라 분)와 오인범(정용화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냉동창고에 갖힌 오인범은 홍지아의 손을 꽉 잡고 "이렇게 어이없게 죽으면 우리도 원귀 될까? 그건 싫은데"라며 망연자실했다. 홍지아는 "죽긴 누가 죽나. 우리 엄마 보내기 전까진 절대 못 죽는다"고 말했고 그때 냉동창고 문이 열리며 홍지아 엄마의 원귀가 등장해 두 사람을 구했다.

한편, 그 시각 주 사무장(강말금 분)은 공사장에서 도학성(안길강 분)을 만난 뒤 크레인에서 쏟아져 내려오는 나무 더미를 맞고 큰 부상을 입었다. 홍지아는 주 사무장을 이렇게 만든 주범이 도학성이라 지목했지만 증거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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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