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가 생겼다' 김환희, 강렬한 첫 등장..휴대전화 절도부터 가출까지

안하나 2021. 5. 19.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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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 생겼다' 김환희가 첫 등장부터 가출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목표가 생겼다'에서는 이소현(김환희 분)이 집을 나와 가출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소현은 늘 술에 의존하는 엄마 김유미(이영진 분)를 보고 참지 못했다.

그럴 때마다 김유미는 자리를 피했고, 19년 동안 잘 참고 살다가 이소현은 아빠 이재영(류수영 분)의 존재를 알고 집을 나오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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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 생겼다 김환희 사진="목표가 생겼다" 방송 캡처

‘목표가 생겼다’ 김환희가 첫 등장부터 가출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목표가 생겼다’에서는 이소현(김환희 분)이 집을 나와 가출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소현은 휴대전화를 훔쳐 장물아비 희진(김이경 분)에게 넘겨 돈을 받았다. 이후 자신이 가출하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이소현은 늘 술에 의존하는 엄마 김유미(이영진 분)를 보고 참지 못했다.

그는 “아빠도 술 좋아했어? 아빠도 알코올중독이었냐고 엄마처럼”이라고 물었다. 그럴 때마다 김유미는 자리를 피했고, 19년 동안 잘 참고 살다가 이소현은 아빠 이재영(류수영 분)의 존재를 알고 집을 나오게 된 것이다.

이소현은 자신의 존재에 대해 관심 없는 이재영의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현실로 돌아온 이소현은 “복수를 해야겠다. 내 19년의 목표가 생겼다”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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