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이 고픈 맨유, '우승청부사' 영입으로 갈증 푼다(獨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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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즌 우승을 노리는 맨유가 '우승 청부사' 영입을 꾀하고 있다.
맨유는 오래전부터 코망의 영입을 노렸다.
오른쪽 날개 보강을 원하는 맨유는 지난 여름 제이든 산초 영입에 실패하자, 바이에른에 코망에 대해 문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이 상황을 노려, 코망의 영입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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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다음 시즌 우승을 노리는 맨유가 '우승 청부사' 영입을 꾀하고 있다.
맨유가 노리는 선수는 킹슬리 코망. 코망은 데뷔 후 10시즌 연속으로 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말 그대로 진정한 우승 청부사다. 코망은 올 시즌에도 바이에른 뮌헨의 측면을 책임지며, 팀 우승에 일조했다.
맨유는 오래전부터 코망의 영입을 노렸다. 오른쪽 날개 보강을 원하는 맨유는 지난 여름 제이든 산초 영입에 실패하자, 바이에른에 코망에 대해 문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에도 맨유는 지속적으로 코망의 상황을 관찰하고 있었다.
19일(한국시각) 독일 빌트에 따르면 바이에른과 코망은 재계약 협상에서 이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23년 바이에른과 계약이 만료되는 코망은 팀내 최고 연봉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에른은 일단 거절한 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이 상황을 노려, 코망의 영입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맨유는 이미 코망에게 1200만유로의 연봉을 줄 수 있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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