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신규 확진 10명..사찰 1,500곳 방역 점검
김소영 2021. 5. 19. 21:43
[KBS 창원]
경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명으로, 김해 5명, 창원 2명, 진주와 통영, 남해 각 1명입니다.
김해에서는 외국인 모임 관련 확진자가 2명 추가되면서 누적 51명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오늘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경남도는 주요 사찰 1,500여 곳에 대해 방역 특별 점검을 벌였습니다.
이 시각 현재 경남의 입원 확진자는 304명, 누적 확진자는 4,455명입니다.
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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