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딸 라엘과 함께한 화보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홍진경이 화보로 카리스마 매력을 발산했다.
19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에서 홍진경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홍진경의 딸 라엘도 함께 하였는데, 라엘 역시 현장에서 '모델 가족'다운 끼와 재능을 유감 없이 선보여 스태프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진주희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화보로 카리스마 매력을 발산했다.
19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에서 홍진경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부왕찐천재’로 연일 주가 상승 중인 홍진경이 오랜만에 본업으로 돌아와 카리스마 넘치는 패션 화보를 선보였다.
화보 촬영이 끝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홍진경은 ‘공부왕찐천재’ 유튜브 채널에 대해 “처음엔 구독자 수는 기대도 안했다. 딸 라엘에게 공부를 가르치다 보니 인강보다 덜 딱딱하고 편안하게 공부할 수 있는 콘텐츠를 찾게 되더라. 라엘이 또래 아이를 키우는 학부모 중에 이런 콘텐츠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분명 있을 거라 확신했다. 하지만 이렇게나 좋은 반응이 있을지는 전혀 몰랐다”고 말했다.
‘공부 예능’이라는 신선한 콘텐츠를 기획하게 된 데에는 “다들 그러더라. 내가 너무 유튜브를 몰라서 오히려 나만의 색깔을 가질 수 있던 거 같다고. 그런데 다른 연예인이 공부 콘텐츠를 해도 좀 이상하긴 할 거다. 연예인이 왜 갑자기 공부를? 절실함이 없지 않나. 나는 진짜로 공부가 필요한 딸을 가르치고 키우고 있기 때문에 진정성이 잘 어필된 것 같다”고 말했다.
‘공부에도 다 때가 있다’는 옛날에 대해선 “같은 책이라고 해도 열다섯 살에 봤던 ‘데미안’과 서른 살에 본 ‘데미안’과 마흔 다섯에 보는 ‘데미안’은 다르다. 피타고라스 정의를 어렸을 때 접했다면 분명 이해하지 못했을 거다. 그런데 지금은 아주 쉽게 이해한다. 이해가 필요한 학문은 오히려 나이가 들수록 유리하다고 생각한다”며 “동기부여만큼 좋은 원동력은 없다. 내 경우엔 딸로부터 “엄마, 나 오늘 하나 밖에 안 틀렸어!” “백점 맞았어!”, “친구들한테 박수 받았어!” 이런 말을 듣고 싶었기 때문에 계속 해나갈 수 있었던 것 같다. 이런 식의 동기부여가 일을 해나가는데 있어서 굉장한 추진력을 준다”며 ‘열공’ 노하우를 밝히기도 했다.
홍진경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6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mkculture@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재은, 호피 모노키니로 뽐낸 ‘CG급 몸매’ [똑똑SNS] - MK스포츠
- ‘대한외국인’ 율희 “세 남매 육아 스트레스, 춤추며 해소” [MK★TV컷] - MK스포츠
- 마마무 화사, 비키니 입고 명품 몸매 자랑 [똑똑SNS] - MK스포츠
- 블랙핑크 제니, 언더웨어 화보…명품 골반+잘록 허리 ‘美친 몸매’ - MK스포츠
- 미스맥심 김나정, 비키니 입고 몸매 자랑 (feat. 청순함)[똑똑SNS] - MK스포츠
- “항상 큰 힘”…‘고등래퍼’ 출신 애쉬 아일랜드, 챤미나와 결혼+임신 발표[전문] - MK스포츠
- 카니예 웨스트, 14년만 한국 온다…8월 23일 공연 확정[공식] - MK스포츠
- 울산 김광국 대표이사 “홍명보 감독이 구단에서 보여준 성취 커 국가대표팀 감독 내정된 것 같
- 맹타로 나눔 올스타 승리 이끈 최형우, 최고령 미스터 올스타 선정…베스트 퍼포먼스상은 ‘마
- 韓 올스타전 역사 새로 쓰다! ‘41세 11개월 21일’ 오승환, 양준혁-손민한 뛰어넘어 최고령 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