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율희, 이홍기와 子 등록금 내기→3단계 탈락 [TV캡처]

김나연 기자 2021. 5. 19.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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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율희가 이홍기와 아들 재율의 등록금 내기에서 패배했다.

이에 이홍기는 "정확히는 대학교 한 학기 등록금을 내준다고 약속을 했었다. 여기서 내기의 내기를 하겠다"며 "3층까지 올라가시면 1년 통으로 내주겠다. 지면 아예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율희는 3단계에서 탈락했고, 이홍기와 내기에서 패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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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율희 / 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대한외국인' 율희가 이홍기와 아들 재율의 등록금 내기에서 패배했다.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은 전역 후 본격적 예능 행보를 나서는 이홍기를 중심으로 평소 절친한 사이인 가수 윤지성, 율희, 엔플라잉 유회승이 함께하는 '홍라인'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율희는 "(이) 홍기 오빠가 첫째 재율이의 대학교 등록금을 내준다는 약속을 하셨다. 잊지 않으셨는지 다시 한번 확인하려고 한다"고 언급했다.

이에 이홍기는 "정확히는 대학교 한 학기 등록금을 내준다고 약속을 했었다. 여기서 내기의 내기를 하겠다"며 "3층까지 올라가시면 1년 통으로 내주겠다. 지면 아예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율희는 3단계에서 탈락했고, 이홍기와 내기에서 패배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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