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혹사' 변영주 감독, 권일용 교수에 "우리 일용이"..66년생 동갑내기 '케미 폭발'

김효정 2021. 5. 19. 2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변영주와 권일용이 동갑내기 케미를 뽐냈다.

그러자 변영주는 "이게 음식이 아니고 우리 일용이 전공일 거야"라고 라고 권일용 교수를 살갑게 불렀다.

사실 변영주 감독과 권일용 교수는 66년생 동갑내기였던 것.

권일용은 변영주의 말에 "나한테 왜 그래"라고 했고, 변영주는 "너 지금 애교 떤 거니?"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변영주와 권일용이 동갑내기 케미를 뽐냈다.

19일 방송된 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이하 '당혹사')에서는 인터넷상의 의문의 글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종신은 "라조육이사이 해보신 분 어디서 만드셨나요"라는 제목의 글을 읽었다.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의 글을 읽어 내려가자 변영주는 "나 그거 들어본 적 있어"라고 알은체 했다.

그리고 송은이는 "라조육? 무슨 음식 이야기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변영주는 "이게 음식이 아니고 우리 일용이 전공일 거야"라고 라고 권일용 교수를 살갑게 불렀다.

이를 보던 윤종신은 "두 분 동갑이라고 말 놓은 거냐"라고 물었다. 사실 변영주 감독과 권일용 교수는 66년생 동갑내기였던 것.

권일용은 변영주의 말에 "나한테 왜 그래"라고 했고, 변영주는 "너 지금 애교 떤 거니?"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윤종신은 "여기 무슨 '불타는 청춘'이에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