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확진자 발생..의원회관 폐쇄

윤종성 2021. 5. 19.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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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가 청사 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의원회관을 폐쇄했다.

시의회 보건복지전문위원실에서 전날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한 데에 따른 조치다.

시의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날 의원회관 전체와 구내식당을 방역하고 출입자를 통제하는 한편, 중구 보건소에 역학조사를 요청하기로 했다.

김인호 시의회 의장은 "의원회관 청사를 폐쇄하고 철저한 방역으로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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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회관 전체·구내식당 방역
중구 보건소에 역학조사 요청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서울시의회가 청사 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의원회관을 폐쇄했다.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이 지난 2월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99회 임시회에서 개회사를 하는 모습(사진=뉴스1)
시의회 보건복지전문위원실에서 전날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한 데에 따른 조치다.

시의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날 의원회관 전체와 구내식당을 방역하고 출입자를 통제하는 한편, 중구 보건소에 역학조사를 요청하기로 했다.

또 6층 연구실 시의원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했다.

김인호 시의회 의장은 “의원회관 청사를 폐쇄하고 철저한 방역으로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윤종성 (jsy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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