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다시 먹구름, 전국 차츰 비..종일 선선
[뉴스데스크] 맑음 그 자체였던 오늘과 달리 내일은 하늘 표정이 또 달라집니다.
출근길 대부분 지방에서는 우산을 챙기셔야겠습니다.
내일 새벽 비가 먼저 시작되는 제주도에 최고 80mm, 경북과 영동 지방에 10에서 40mm가량의 비가 오겠고요.
서울 등 그 밖의 전국에서는 5에서 30mm가량이 예상되는데요.
특히 제주를 비롯한 충청과 남부 지방에서는 벼락이 치거나 돌풍이 불겠습니다.
이렇게 비가 오다 보니 내일은 낮 동안 반소매 차림만 하기에는 조금 허전할 수 있겠습니다.
서울의 한낮 기온은 24도, 광주가 19도로 특히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기온이 크게 낮아지겠는데요.
종일 선선하거나 서늘함이 감돌기까지 하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입니다.
비는 내일 오전 충청과 남부 지방에, 오후에는 서울 등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가 되겠고요.
남해안과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오늘보다 높습니다.
서울과 대구 17도, 광주 18도입니다.
낮 최고 기온이 오늘보다 3도에서 10도가량 낮아지면서 서울 24도, 부산 20도를 보이겠습니다.
비는 금요일 낮에 대부분 그치겠고요.
비가 그쳐도 해가 바로 나지는 않아서 기온은 더 낮아지겠고 토요일에 하늘이 맑게 개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최아리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184111_3493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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