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가키 유이·호시노 겐 결혼 발표..日 톱스타 부부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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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아라가키 유이(33)와 호시노 겐(40)이 결혼한다.
19일 닛칸 스포츠, 스포니치 아넥스 등 일본 연예 매체는 "아라가키 유이와 호시노 겐이 소속사를 통해 결혼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호시노 겐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이 어려운 시기에 사사로운 일로 인사드려 죄송하지만, 아라가키 유이씨와 결혼을 한다"며 "이제는 둘이서 힘을 합쳐 평온하게 살아가려 한다. 따뜻한 응원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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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아라가키 유이(33)와 호시노 겐(40)이 결혼한다.
19일 닛칸 스포츠, 스포니치 아넥스 등 일본 연예 매체는 "아라가키 유이와 호시노 겐이 소속사를 통해 결혼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호시노 겐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이 어려운 시기에 사사로운 일로 인사드려 죄송하지만, 아라가키 유이씨와 결혼을 한다"며 "이제는 둘이서 힘을 합쳐 평온하게 살아가려 한다. 따뜻한 응원 감사하다"고 밝혔다.
아라가키 유이 역시 공식 팬카페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리며 "앞으로도 일에 책임감을 갖고, 무엇보다 즐기면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소중히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앞서 아라가키 유이와 호시노 겐은 지난 2016년 방송된 TBS 드라마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에서 부부 역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2001년 잡지 모델로 데뷔한 아라가키 유이는 '드래곤 사쿠라', '마이 보스 마이 히어로', '리갈 하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호시노 겐은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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