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미국 세계자원연구소 기자회견 화상연결 참석

고성식 2021. 5. 19.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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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도지사가 20일 오전 8시 30분(한국시간) 미국 소재 국제환경연구기관 '세계자원연구소'(WRI)의 초청으로 기후변화 대응에 관한 내외신 기자회견에 참여해 화상 연결로 발언한다고 제주도가 19일 전했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원 지사와 제이 인슬리 워싱턴 주지사, 헬렌 마운트 포드 WRI 부소장 등이 화상으로 연결해 한미 양국의 강력한 기후변화 대응 및 협력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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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 강력한 기후변화 대응·협력방안 제시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20일 오전 8시 30분(한국시간) 미국 소재 국제환경연구기관 '세계자원연구소'(WRI)의 초청으로 기후변화 대응에 관한 내외신 기자회견에 참여해 화상 연결로 발언한다고 제주도가 19일 전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 [연합뉴스 자료 사진]

이번 기자회견에는 원 지사와 제이 인슬리 워싱턴 주지사, 헬렌 마운트 포드 WRI 부소장 등이 화상으로 연결해 한미 양국의 강력한 기후변화 대응 및 협력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도는 문재인 대통령의 미국 방문 및 한미정상회담, 'P4G 서울 정상회의 비즈니스 포럼'을 앞두고 WRI가 대한민국 정부의 더욱 강력한 기후변화 대응을 촉구하기 위해 이번 기자회견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P4G는 '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the Global Goals 2030'의 약자로,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를 달성하려는 글로벌 민관 협의체다. P4G 서울 정상회의는 30∼31일 개최가 예정돼 있다.

WRI는 기후변화, 에너지, 산림, 식량, 해양 등 이슈에 대한 시각을 제시하는 국제환경연구기관이다.

ko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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