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 박광수 "선생님 영향.. 좋은 만화 위한 단초 마련" ('TV는 사랑을 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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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 사랑을 싣고' 만화가 박광수가 국어 선생님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만화가 박광수가 만화를 그리는데 좋은 영향을 준 중학교 국어 선생님을 찾아나섰다.
이어 "그리고 국어 선생님이까 저한테 처음 시에 관심을 가지게 했고, 사물을 바라보는 시각을 다르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셨다. 그런 것들이 제가 만화를 그리면서 좋은 발상을 할 수 있는 단초를 마련해주셨다"며 선생님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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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TV는 사랑을 싣고' 만화가 박광수가 국어 선생님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만화가 박광수가 만화를 그리는데 좋은 영향을 준 중학교 국어 선생님을 찾아나섰다.
MC 김원희는 "어떤 분이시길래 꼭 찾고 싶냐"고 물었다.
박광수는 "다른 선생님들은 때리면 선생님들도 이게 '사랑의 매'인 건지 의문이 들 정도로 감정이 실리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었다. 그런데 이 선생님은 나를 '정말 올바르게 되라고 때리시는 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리고 국어 선생님이까 저한테 처음 시에 관심을 가지게 했고, 사물을 바라보는 시각을 다르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셨다. 그런 것들이 제가 만화를 그리면서 좋은 발상을 할 수 있는 단초를 마련해주셨다"며 선생님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는 추억 속의 주인공 또는 평소에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던 주인공을 찾아 만나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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