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vs 울산..뜨거운 1·2위 맞대결

이정찬 기자 2021. 5. 19.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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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에서 선두 전북과 2위 울산이 맞대결을 펼치고 있습니다.

울산이 2000년생 골잡이 김민준의 화려한 개인기에 이은 시즌 4호 골로 8분 만에 균형을 깼지만, 전북이 곧바로 한교원의 연속골을 앞세워 전세를 뒤집었습니다.

도움 1위 김보경과의 찰떡 호흡이 돋보였습니다.

울산 힌터제어가 발리슛으로 승부를 다시 원점으로 돌린 데 이어 후반 불투이스의 재역전 골까지 터지며 치열한 명승부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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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에서 선두 전북과 2위 울산이 맞대결을 펼치고 있습니다.

전반부터 화끈하게 맞붙었습니다.

울산이 2000년생 골잡이 김민준의 화려한 개인기에 이은 시즌 4호 골로 8분 만에 균형을 깼지만, 전북이 곧바로 한교원의 연속골을 앞세워 전세를 뒤집었습니다.

도움 1위 김보경과의 찰떡 호흡이 돋보였습니다.

울산 힌터제어가 발리슛으로 승부를 다시 원점으로 돌린 데 이어 후반 불투이스의 재역전 골까지 터지며 치열한 명승부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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