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윤지성 "軍서 만난 이홍기, 힘들 때 도움 많이 줘" [MK★TV컷]

손진아 2021. 5. 19. 20: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외국인' 윤지성이 이홍기와 끈끈한 전우애를 과시했다.

1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전역 후 본격적 예능 행보를 나서는 이홍기를 중심으로 평소 절친한 사이인 가수 윤지성, 율희, 엔플라잉 유회승이 함께하는 '홍라인'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윤지성은 가요계에서는 선배였지만 군대에서는 후임으로 만난 이홍기와 친해지게 된 계기를 털어놨다.

이홍기와 윤지성은 군 복무 중 군 뮤지컬 '귀환'에 캐스팅되어 함께 호흡을 맞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대한외국인’ 윤지성이 이홍기와 끈끈한 전우애를 과시했다.

1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전역 후 본격적 예능 행보를 나서는 이홍기를 중심으로 평소 절친한 사이인 가수 윤지성, 율희, 엔플라잉 유회승이 함께하는 ‘홍라인’ 특집으로 꾸며진다.

윤지성은 오랜 연습생 생활을 거쳐 2017년 '프로듀스 101' 시즌2로 결성된 워너원으로 데뷔했다. 그는 워너원 활동 종료 후에도 솔로 가수, 뮤지컬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했으며 최근 ‘군필돌’로 2년 만에 컴백, 미니앨범 2집 'Temperature of Love'을 발매하며 변신에 성공했다.

‘대한외국인’ 윤지성이 이홍기와 끈끈한 전우애를 과시했다. 사진=대한외국인
이날 윤지성은 가요계에서는 선배였지만 군대에서는 후임으로 만난 이홍기와 친해지게 된 계기를 털어놨다.

이홍기와 윤지성은 군 복무 중 군 뮤지컬 ‘귀환’에 캐스팅되어 함께 호흡을 맞췄다. 윤지성은 “군 뮤지컬을 하면서 노래하는 게 힘들었을 때가 있었다. 그때 홍기 형이 ‘지성아 여기서는 이렇게 발음해 봐’ 하면서 좋은 팁들을 많이 알려줬다. 또 본인이 먹을 식량을 주면서 많이 챙겨줬다”라고 밝히며 이홍기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이홍기는 “저는 당시 일병이었고 지성이는 상병이었기 때문에 선임을 챙긴 것”이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jinaaa@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