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몬테크리스토' 권오현, 김미라 성추행 혐의로 경찰서行

이주영 기자 2021. 5. 19. 20: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스 몬테크리스토' 배우 권오현이 김미라를 성추행한 혐의가 인정됐다.

19일 방송된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는 폭행혐의로 윤초심(이미영 분), 배순정(김미라 분)을 신고한 주태식(권오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상황은 배순정과 윤초심이 주태식의 성추행 사실을 밝히자마자 역전됐다.

차선혁(경성환 분)은 "주태식씨가 배순정씨를 강제 추행한 CCTV다. 그리고 집주인이라는 이유로 협박한 혐의도 있다"고 못을 박아 상황을 종결시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주영 기자]
/사진=KBS 2TV '미스 몬테크리스토' 방송 화면 캡처

'미스 몬테크리스토' 배우 권오현이 김미라를 성추행한 혐의가 인정됐다.

19일 방송된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는 폭행혐의로 윤초심(이미영 분), 배순정(김미라 분)을 신고한 주태식(권오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주태식은 "여기 두 사람이 절 집단으로 때렸다. 집단폭행이다. 그 뿐이냐. 순정씨는 나 못 나가게 문 잠갔지 않냐. 감금 폭행이다. 초심씨는 홍두깨 들고, 순정씨는 프라이팬 들고 나 때렸지 않냐. 이거 특수폭행이다"며 두 사람을 몰아세웠다. 주태식은 이어 합의 의사를 밝히며 "합의는 우리 순정씨가 제 마음 받아주시면 없던 일로 해드리겠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하지만 상황은 배순정과 윤초심이 주태식의 성추행 사실을 밝히자마자 역전됐다. 주태식은 "좋아해서 손 좀 잡은게 성추행이냐. 열 번 찍어서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고 순정씨 거의 저한테 넘어왔다"며 발악했으나, 경찰은 더욱 화를 낼 뿐이었다. 차선혁(경성환 분)은 "주태식씨가 배순정씨를 강제 추행한 CCTV다. 그리고 집주인이라는 이유로 협박한 혐의도 있다"고 못을 박아 상황을 종결시켰다.

[관련기사]☞ 송중기·재재 머리채 잡은 김태진 '경솔 발언 반성'
송가인, '진도 불주먹' 과거사진 유출..포즈가 뜨헉!!
51세 고현정, 무대를 뒤집은 깡마른 몸매 헉
'39세' 강예빈, 170cm·49kg? 비현실적
이승연, 긴 생머리 연하남편 자랑
여자친구, 사실상 해체 '각자의 길 가기로'
이주영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