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바다미술제 개최지는 '일광해수욕장'
장성길 2021. 5. 19. 19:54
[KBS 부산]
사단법인 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오는 10월 16일 시작해 30일간 이어지는 바다미술제 전시 장소를 기장군 일광해수욕장로 확정했습니다.
조직위는 “일광해수욕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선호하는 소규모인데다 포구와 공원, 하천 등 다양한 장소를 보유하고 있어 바다 미술제 전시공간으로 최적지”라고 평가했습니다.
부산비엔날레와 격년으로 열리는 바다미술제는 부산만의 독특한 정체성을 지닌 해양 야외 국제 미술제입니다.
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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