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0세대 정치플랫폼 '촛불백년이사람' 출범

한세현 기자 2021. 5. 19.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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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세대 정치플랫폼 '촛불백년이사람'이 오늘(19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출범합니다.

앞서 지난달 제주도에서 준비위원회를 발족한 지 한 달여 만입니다.

'촛불백년이사람'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이끌었던 이른바 '촛불 정신'을 기본가치로, 공정사회 실현과 민족 공영, 평화번영 등을 추구하는 정치플랫폼입니다.

특히 이재명 경지지사의 정치철학과 정책을 지지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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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세대 정치플랫폼 '촛불백년이사람'이 오늘(19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출범합니다.

앞서 지난달 제주도에서 준비위원회를 발족한 지 한 달여 만입니다.

'촛불백년이사람'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이끌었던 이른바 '촛불 정신'을 기본가치로, 공정사회 실현과 민족 공영, 평화번영 등을 추구하는 정치플랫폼입니다.

30·40세대를 중심으로 10~20대까지 아우르는 젊은 세대 정치플랫폼'을 지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이재명 경지지사의 정치철학과 정책을 지지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차기 대선 승리에서의 정책 제안 등을 진행할 예정으로, 현재 전국적으로 1천여 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세현 기자vetm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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