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물류창고서 화재..2시간 반 만에 불길 잡아
정반석 기자 2021. 5. 19.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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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_ 오후 2시 10분쯤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의 한 물류창고에서 불이 났다가 2시간 반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소방당국은 2시 반쯤부터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58대와 인력 137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이 불로 불을 끄려던 창고 관계자 1명이 목과 등에 경상을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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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_ 오후 2시 10분쯤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의 한 물류창고에서 불이 났다가 2시간 반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소방당국은 2시 반쯤부터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58대와 인력 137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이 불로 불을 끄려던 창고 관계자 1명이 목과 등에 경상을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정반석 기자jb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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