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탄신일 봉은사에서 난동 피운 여성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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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는 봉은사에서 열린 석가탄신일 행사를 방해한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오늘 오후 4시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봉은사 법당에서 부처님오신날 행사가 진행되는 도중 소리를 지르고 욕설을 하며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A씨가 술에 취한 상태는 아니었고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하거나 물건을 부수지도 않았다"면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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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는 봉은사에서 열린 석가탄신일 행사를 방해한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오늘 오후 4시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봉은사 법당에서 부처님오신날 행사가 진행되는 도중 소리를 지르고 욕설을 하며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신원을 밝히기를 거부하다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A씨가 술에 취한 상태는 아니었고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하거나 물건을 부수지도 않았다"면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임상재 기자 (limsj@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184000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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