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나오미 캠벨, 51세에 득녀.."작고 아름다운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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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톱모델 나오미 캠벨이 쉰 한 살 늦깎이 득녀 소식을 전했다.
캠벨은 18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어난 아기의 발을 감싸고 있는 사진 한 장과 함께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나오미 캠벨은 1990년대~2000년대 초 패션계를 주도한 슈퍼모델의 아이콘이다.
1970년생으로 현재 쉰 한 살인 그의 득녀 소식에 SNS상에서는 축하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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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벨은 18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어난 아기의 발을 감싸고 있는 사진 한 장과 함께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그는 “작고 아름다운 축복이 나를 그녀의 엄마로 선택했다”며 “내 삶에 소중한 영혼이 들어와 너무나 영광”이라고 밝혔다.
이어 “작은 천사와 내가 평생 나눌 인연은 말로 형용할 수 없다. 이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고 벅찬 심경을 드러냈다.
나오미 캠벨은 1990년대~2000년대 초 패션계를 주도한 슈퍼모델의 아이콘이다. 1970년생으로 현재 쉰 한 살인 그의 득녀 소식에 SNS상에서는 축하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는 5월 22일생인 나오미 캠벨의 생일을 나흘 앞두고 이뤄진 발표라 더욱 뜻깊다.
다만 나오미 캠벨은 아이를 자신이 출산했는지, 입양했는지 여부 등을 밝히지는 않았다.
나오미 캠벨은 그간 여러 차례 공개 연애를 했지만 결혼까지 이어진 바는 없다.
그는 유명 패션잡지인 ‘보그’의 프랑스판과 영국판의 표지를 장식한 최초의 흑인 모델이다. 또 흑인 여성 최초 시사주간지 ‘타임’의 표지모델에 선정되기도 했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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