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슬기, 공승연과 아름다운 우정 ing "초대 고마워요" [스타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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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슬기가 첫 장편영화로 스크린 데뷔한 공승연을 축하했다.
슬기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05.19 오늘 개봉 오랜만에 좋은 영화 봤다 초대해줘서 고마워요 언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혼자 사는 사람들'은 단편영화 '굿 파더'로 주목받은 한국아카데미출신 홍성은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특히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부문에 진출했으며, 공승연의 배우상과 CGV아트하우스 배급지원상까지 2관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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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슬기가 첫 장편영화로 스크린 데뷔한 공승연을 축하했다.
슬기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05.19 오늘 개봉 오랜만에 좋은 영화 봤다 초대해줘서 고마워요 언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슬기가 직접 찍은 것으로 보이는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의 포스터다. '혼자 사는 사람들'은 저마다 1인분의 외로움을 간직한 우리들의 이야기다.
'혼자 사는 사람들'은 단편영화 '굿 파더'로 주목받은 한국아카데미출신 홍성은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특히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부문에 진출했으며, 공승연의 배우상과 CGV아트하우스 배급지원상까지 2관왕을 차지했다.
이어 공승연의 사진을 추가로 게재하며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상 받은 것도 축하해요"라고 축하했다. 두 사람은 SM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함께했던 바. 여전히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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