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건강 이상신호? 진태현 "우리 아내♥ 아프지말고 건강하자"

김수형 2021. 5. 19.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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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의 건강을 걱정하며 사랑꾼 부부다운 럽스타그램으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19일인 오늘, 배우 진태현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우리 아내 아푸지말고 건강하자"라면서 "#럽스타그램 #부부스타그램 #짝"이란 걱정이 섞인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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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의 건강을 걱정하며 사랑꾼 부부다운 럽스타그램으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19일인 오늘, 배우 진태현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우리 아내 아푸지말고 건강하자"라면서 "#럽스타그램 #부부스타그램 #짝"이란 걱정이 섞인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진태현과 박시은은 비주얼 부부답게 우월한 선남선녀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를 향해 응시하고 있는 모습. 바라만봐도 절로 사랑스러움이 느껴지는 투샷이다.

무엇보다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의 건강을 걱정하자, 많은 팬들은 혹시나 박시은의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닐지 염려와 걱정 섞인 목소리로 "건강이 최고에요", "태현님도 아프지 말고 건강하세요! 다비다님두 모두 건강하시길", "시은언니 어디 아픈거 아니죠? 부대 아무 이상없길 바랍니다" 등 응원을 전했다. 

한편 진태현은 1살 연상인 박시은과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을 통해 만나 2015년 결혼했다. 지난해 여대생 딸을 입양했고 최근에는 박시은의 성을 딴 박다비다로 개명시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들 부부는 지난 3월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 홈커밍 특집에 나와 결혼 7년 만인 지난해 11월 임신에 성공했지만 한 달 뒤 계류유산했다고 밝혀 눈물샘을 자극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진태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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