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노무현 전 대통령 비운의 죽음 원인..검찰개혁 사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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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정세균 전 총리가 "노무현 전 대통령이 비운의 죽음을 맞이하게 된 중요한 하나의 원인"이라며 검찰을 정면 비판했습니다.
정 전 총리는 오늘 서울 인사동에서 열린 노무현 서거 12주기 추모전에 참석한 뒤 기자들에게 "검찰은 우리 국민에 힘이 되지 못하는 그런 조직이 돼버렸고, 오늘 같은 날은 더더욱 검찰개혁에 대한 사명감과 필요성을 절감하게 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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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정세균 전 총리가 "노무현 전 대통령이 비운의 죽음을 맞이하게 된 중요한 하나의 원인"이라며 검찰을 정면 비판했습니다.
정 전 총리는 오늘 서울 인사동에서 열린 노무현 서거 12주기 추모전에 참석한 뒤 기자들에게 "검찰은 우리 국민에 힘이 되지 못하는 그런 조직이 돼버렸고, 오늘 같은 날은 더더욱 검찰개혁에 대한 사명감과 필요성을 절감하게 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부동산 정책을 놓고 당내 혼란이 계속되는 것에 대해선 "부동산 가격과 주거 안정 목표는 같지만 방법론에는 이견이 있을 수 있다"면서 "충분히 토론해 최선의 안을 도출하면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기주 기자 (kijul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183997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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