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니게하지' 배우 아라가키 유이·호시노 겐 결혼 발표.. 실제 부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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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드라마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약칭 '니게하지(逃げ恥)')에서 계약 결혼하는 부부를 연기했던 배우 아라가키 유이(新垣結衣·32)와 호시노 겐(星野源·40)이 실제 부부가 된다.
배우이자 싱어송라이터인 호시노 겐과 드라마 '리갈 하이' '코드 블루' 등으로 유명한 배우 아라가키 유이는 2016년 TBS 드라마 '니게하지'에서 계약 결혼하는 부부를 연기하며 일본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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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드라마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약칭 '니게하지(逃げ恥)')에서 계약 결혼하는 부부를 연기했던 배우 아라가키 유이(新垣結衣·32)와 호시노 겐(星野源·40)이 실제 부부가 된다.
두 배우는 19일 소속사를 통해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 명의로 적힌 글은 "우리, 호시노 겐과 아라가키 유이는 이번에 결혼하게 된 것을 보고드립니다. 앞으로도 서로 의지하며 많은 시간을 쌓아 나갔으면 합니다. 미숙한 두 사람이지만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라는 내용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하루 빨리 종식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담았다.
배우이자 싱어송라이터인 호시노 겐과 드라마 '리갈 하이' '코드 블루' 등으로 유명한 배우 아라가키 유이는 2016년 TBS 드라마 '니게하지'에서 계약 결혼하는 부부를 연기하며 일본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누렸다.
도쿄= 최진주 특파원 parisco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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