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남원] 춘향 추모하는 '춘향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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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을 추모하는 제91회 '춘향제향'이 19일 전북 남원시 광한루원 누각에서 열렸다.
춘향제향은 춘향의 절개를 이어받기 추모의 제를 올린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여성이 제관을 맡아 진행한다.
이 제향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비대면으로 열렸으며, 유튜브 채널 '남원와락'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방송됐다.
남원시 관계자는 "암울한 일제강점기인 1931년 주민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춘향사당을 짓고 양성평등의 정신을 함양한 춘향을 기리기 위해 제향을 지내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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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연합뉴스) 춘향을 추모하는 제91회 '춘향제향'이 19일 전북 남원시 광한루원 누각에서 열렸다.
춘향제향은 춘향의 절개를 이어받기 추모의 제를 올린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여성이 제관을 맡아 진행한다.
이 제향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비대면으로 열렸으며, 유튜브 채널 '남원와락'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방송됐다.
남원시 관계자는 "암울한 일제강점기인 1931년 주민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춘향사당을 짓고 양성평등의 정신을 함양한 춘향을 기리기 위해 제향을 지내왔다"고 말했다. (글 =홍인철 기자, 사진 = 남원시 제공)
ic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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