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노 겐, 7살 연하 아라가키 유이와 결혼 발표..日 톱스타 부부 탄생

강민경 기자 2021. 5. 19. 17: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배우 호시노 겐이 아라가키 유이와의 결혼을 발표했다.

호시노 겐은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아라가키 유이 역시 공식 홈페이를 통해 호시노 겐과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호시노 겐과 아라가키 유이는 지난 2016년 방송된 TBS 드라마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사진=호시노 겐 인스타그램, '트와일라잇 사사라 사야' 아라가키 유이 스틸

일본 배우 호시노 겐이 아라가키 유이와의 결혼을 발표했다.

호시노 겐은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그는 "지금부터는 두 사람이 힘을 합치면서 평온한 생활을 꾸려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항상 따뜻한 응원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가까이에서, 멀리서, 항상 지지해주시는 여러분,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들이 더욱 더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재미있는 일을 이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아라가키 유이 역시 공식 홈페이를 통해 호시노 겐과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아라가키 유이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함께 사소하지만 풍요로운 매일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레프로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종료하고 향후 개인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전했다.

호시노 겐과 아라가키 유이는 지난 2016년 방송된 TBS 드라마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바 있다.

호시노 겐은 1981년생으로 싱어송라이터, 배우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아라가키 유이는 1988년생으로 '코드블루', '리갈하이' 등에 출연했다.

[관련기사]☞ 송중기·재재 머리채 잡은 김태진 '경솔 발언 반성'
송가인, '진도 불주먹' 과거사진 유출..포즈가 뜨헉!!
51세 고현정, 무대를 뒤집은 깡마른 몸매 헉
'39세' 강예빈, 170cm·49kg? 비현실적
이승연, 긴 생머리 연하남편 자랑
여자친구, 사실상 해체 '각자의 길 가기로'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