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가키 유이♥호시노 겐 결혼 발표, 7살 차 日 톱스타 부부 탄생

김종은 기자 2021. 5. 1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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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아라가키 유이와 가수 겸 배우 호시노 겐이 부부의 연을 맺는다.

일본 오리콘 뉴스 등 현지 매체들은 19일 "아라가키 유이와 호시노 겐이 소속사를 통해 결혼을 발표했다"고 알렸다.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호시노 겐과 아라가키 유이가 결혼하게 됐습니다. 미숙한 두 사람이지만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아라가키 유이와 호시노 겐은 지난 2016년 드라마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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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가키 유이, 호시노 겐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일본 배우 아라가키 유이와 가수 겸 배우 호시노 겐이 부부의 연을 맺는다.

일본 오리콘 뉴스 등 현지 매체들은 19일 "아라가키 유이와 호시노 겐이 소속사를 통해 결혼을 발표했다"고 알렸다.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호시노 겐과 아라가키 유이가 결혼하게 됐습니다. 미숙한 두 사람이지만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아라가키 유이와 호시노 겐은 지난 2016년 드라마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한편 호시노 겐은 1981년생으로 올해 41세다. 그는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로서 영화 '묻지마 사랑' 등에 출연해왔다.

아라가키 유이는 1988년생으로 호시노 겐과는 7살 차다. 그는 2007년 '연공', 2012년 '리갈 하이' 등에 출연하며 일본을 대표하는 여배우가 됐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TBS 인스타그램]

아라가키 유이 | 호시노 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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