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하다' 30골-고군분투에도 좌절한 메시, 바르샤 향한 비난 봇물(英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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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의 좌절.
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은 19일 '중계 화면에는 잡히지 않았지만, 메시는 경기 중 좌절감을 나타냈다. 그는 경기력에 만족하지 못했다. 이제 FC바르셀로나의 우승 희망은 끝났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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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의 좌절. 팬들이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로날드 쿠만 감독이 이끄는 FC바르셀로나는 17일(한국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누캄프에서 열린 셀타 비고와의 20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홈경기에서 1대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FC바르셀로나는 리그 우승 경쟁에서 완전히 밀려났다.
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은 19일 '중계 화면에는 잡히지 않았지만, 메시는 경기 중 좌절감을 나타냈다. 그는 경기력에 만족하지 못했다. 이제 FC바르셀로나의 우승 희망은 끝났다'고 보도했다.
이날 선발 출격한 메시는 선제골을 꽂아 넣으며 팀을 이끌었다. 리그 30번째 골. 하지만 상대에 연달아 실점하며 고개를 숙였다. 메시는 추가 득점을 노렸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메시가 너무 불쌍하다. 서른이 넘어서도 계속 팀을 이끌고 있다. 수 많은 골을 넣었다. 거의 매 경기 90분을 뛴다. 메시는 더 대접받을 자격이 있다', 'FC바르셀로나는 메시에게 미안함을 느껴야 한다. 그가 떠나고 싶어한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그는 FC바르셀로나를 위해 모든 것을 바쳤다. 커리어 막판에 혼자 짐을 짊어질 필요는 없다', '맨시티 팬으로 메시를 기다릴 것', '메시 혼자는 할 수 없다. 메시가 떠나지 않길 바란다.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 등을 데려와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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