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코로나 후 첫 순방 출국.."좋은 성과 노력"

김서원 2021. 5. 1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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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오늘(19일) 오후 2시쯤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방미길 환송을 위해 나온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등이 함께한 환담 자리에서 "이번이 코로나 이후 첫 순방이어서 기대가 크다"며 "방미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박 5일간의 일정으로 미국을 '공식 실무방문'하는 문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현지시간 20일 알링턴 국립묘지를 방문해 헌화할 예정입니다.

우리 시간으로 오는 22일 토요일 새벽에는 백악관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회담을 하고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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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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