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NBA 라스베이거스 첫 승..박지수 4분19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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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가 뛰고 있는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가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라스베이거스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에버렛의 엔젤 오브 더 윈즈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1 WNBA 정규리그 시애틀 스톰과의 경기에서 96-80으로 승리했다.
지난 16일 개막전에서 시애틀에 83-97로 패한 라스베이거스는 설욕과 함께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1승1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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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박지수가 뛰고 있는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가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라스베이거스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에버렛의 엔젤 오브 더 윈즈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1 WNBA 정규리그 시애틀 스톰과의 경기에서 96-80으로 승리했다.
지난 16일 개막전에서 시애틀에 83-97로 패한 라스베이거스는 설욕과 함께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1승1패다.
재키 영이 21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고, 리즈 캠베이지(18점 8리바운드), 에이자 윌슨(18점 11리바운드)이 지원했다.
박지수는 백업 빅맨 요원으로 4분19초를 뛰었지만 득점이나 리바운드를 기록하지 못했다. 슈팅도 시도하지 않았다. 턴오버만 1개 범했다.
개막전에선 12분51초 동안 4점 4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라스베이거스는 22일 LA 스파크스와 대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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