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산업협회, 9월 수소 신제품·기술 발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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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는 수소 생태계 집중 육성과 신기술 발굴을 위해 'H2 이노베이션 어워드'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H2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대·중·소기업, 스타트업이 참여하는 수소 분야 신제품·신기술 발표회와 시상식이다.
KAMA 관계자는 "H2 이노베이션 어워드를 글로벌 첨단 수소모빌리티와 에너지 기술 혁신의 장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며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행사를 열어 우리나라 수소 산업 경쟁력 확보와 기술 혁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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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는 수소 생태계 집중 육성과 신기술 발굴을 위해 'H2 이노베이션 어워드'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H2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대·중·소기업, 스타트업이 참여하는 수소 분야 신제품·신기술 발표회와 시상식이다.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수소모빌리티+쇼와 동시에 열린다.
KAMA는 기존 수소모빌리티+쇼의 부대 행사를 독립적 성격의 행사로 격상했다. 참가 범위도 전시회 참가 업체뿐만 아니라 국내외 모든 업체를 대상으로 확대했다. 참가 신청은 7월 초 별도 공지를 통해 받을 예정이다.
H2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예선-결선의 2단계로 진행된다. 각 단계를 거치는 동안 단순 기술 소개에 그치지 않고 '발표·전시·네트워킹'이 종합적으로 이뤄진다.
업체는 보유한 신기술을 심층적으로 소개하고, 수소모빌리티+쇼와 연계해 실질적 비즈니스 활동으로 연결할 수 있다.
KAMA 관계자는 “H2 이노베이션 어워드를 글로벌 첨단 수소모빌리티와 에너지 기술 혁신의 장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며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행사를 열어 우리나라 수소 산업 경쟁력 확보와 기술 혁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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