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가 며느리' 최정윤, 해맑은 이혼 인증샷 "경축, 합의이혼, 고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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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정윤이 드라마 역할에 과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최정윤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축. 이혼"이라며 "바람 엄청 불던 날 우린 그렇게 헤어졌습니다. 고생 많았다"고 남겼다.
이는 최정윤이 출연 중인 SBS 아침드라마 '아모르파티-사랑하라, 지금' 촬영 장면으로 추정된다.
누리꾼들도 최정윤이 극 중 남편인 박형준과 이혼하는 장면을 찍은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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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최정윤이 드라마 역할에 과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최정윤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축. 이혼"이라며 "바람 엄청 불던 날 우린 그렇게 헤어졌습니다. 고생 많았다"고 남겼다.
이와 함께 가정법원으로 보이는 곳 앞에서 배우 박형준과 악수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 '합의이혼'이라고 적힌 글귀도 눈길을 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악수하며 카메라를 보고 웃고 있다.
이는 최정윤이 출연 중인 SBS 아침드라마 '아모르파티-사랑하라, 지금' 촬영 장면으로 추정된다. 누리꾼들도 최정윤이 극 중 남편인 박형준과 이혼하는 장면을 찍은 것으로 보고 있다.
최정윤은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인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우 양을 두고 있다. 그는 SBS 아침드라마 '아모르파티'에 출연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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