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2연속 경기 안타 신고..SD는 5연승 질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2연속 경기 안타를 때려냈다.
김하성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전에 6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2회말 무사 1루에서 김하성은 첫 타석에 들어갔다.
김하성의 타구는 오르쪽으로 향했고, 빠른 발을 앞세워 2루에 안착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하성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전에 6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김하성은 4타수 1안타를 때려 타율이 0.195에서 0.198로 소폭 상승했다.
2회말 무사 1루에서 김하성은 첫 타석에 들어갔다. 0-1로 뒤진 상황에서 상대 투수의 높게 들어오는 공을 놓치지 않았다. 김하성의 타구는 오르쪽으로 향했고, 빠른 발을 앞세워 2루에 안착했다. 무사 2,3루 찬스에서 주릭슨 프로파가 2루 땅볼을 때려 1-1 균형을 맞췄다. 이후 김하성의 방망이는 침묵했다. 4회 내야땅볼, 6회와 9회에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팽팽했던 경기는 10회말 폭투로 끝이 났다. 1사 3루에서 나온 폭투에 샌디에이고가 결승점을 올리며 역전승을 쟁취했다. 이날 승리로 샌디에이고는 5연승을 질주했다.
miru0424@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사람 맞아요" '제주댁' 진재영,기미와 바꾼 쿠바여행 추억[★SNS]
- 류현진이 키케 에르난데스의 파울 타구 때 웃은 이유는[SS인터뷰]
- 브라이언, 할리우드 진출 후 '온택트 최적화' 배우 돼 "잔재주 늘어"('라디오스타')
- '강철부대' 육준서,소년美~남성美 "시각과 후각,닮아있어" [★화보]
- 팝핀현준, 母 위해 마포 3층집에 2억원 엘리베이터 설치 '효도플렉스'
- 최희, 야구여신→육아 여왕으로 "진화하는 과정 보여주겠다"('맘편한 카페')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