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제마 합류 프랑스, 역대 최강.. 팬 76% 유로 우승" 마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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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골무원 카림 벤제마(33)가 논란을 딛고 프랑스 축구대표팀에 합류했다.
스페인 마르카는 19일 "디디에 데샹 감독이 6년 만에 벤제마를 호출했고, 프랑스의 힘은 더욱 강해졌다. 현재 데샹의 팀은 프랑스 역사상 최고다. 모든 포지션에 톱 클래스 선수가 있다"고 조명했다.
앙투안 그리즈만(FC바르셀로나)-벤제마(레알 마드리드)-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시 최전방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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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레알 마드리드 골무원 카림 벤제마(33)가 논란을 딛고 프랑스 축구대표팀에 합류했다.
프랑스축구협회는 6월 11일부터 개막하는 유로2020에 나설 명단(26명)을 발표했다. 벤제마가 6년 만에 뢰블레군단에 승선했다.
스페인 마르카는 19일 “디디에 데샹 감독이 6년 만에 벤제마를 호출했고, 프랑스의 힘은 더욱 강해졌다. 현재 데샹의 팀은 프랑스 역사상 최고다. 모든 포지션에 톱 클래스 선수가 있다”고 조명했다.
이와 함께 마르카는 예상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앙투안 그리즈만(FC바르셀로나)-벤제마(레알 마드리드)-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시 최전방에 위치한다. 벤제마와 음바페는 소속팀의 기둥이다. 그리즈만은 바르셀로나에서 성적이 충분하지 않으나 데이터는 여전히 좋다.
미드필드는 아드리앵 라비오(유벤투스)-은골로 캉테(첼시)-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조합이다.
포백은 뤼카 에르난데스(바이에른 뮌헨)-프레스넬 킴펨베(파리 생제르맹)-라파엘 바란(레알 마드리드)-뱅자맹 파바르(바이에른 뮌헨), 골키퍼는 위고 요리스(토트넘 홋스퍼)다.
대기 명단에 올리비에 지루(첼시), 킹슬레이 코망(바이에른 뮌헨), 우스만 뎀벨레(바르셀로나), 토마 르마(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스타들이 즐비하다.
마르카는 “여론 조사 결과 팬 76%가 유로2020에서 프랑스가 우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며 언론뿐 아니라 팬들도 엄지를 세웠다.
사진=마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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