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왓슨, 약혼·은퇴설에 "클릭 유도하려는 소문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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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배우 엠마 왓슨이 약혼설, 은퇴설에 직접 입을 열었다.
엠마 왓슨은 지난 18일(현지시간) 트위터에 "내 약혼과 은퇴에 대한 여러 소문이 인터넷에 떠돈다"며 "옳든 아니든 그런 소문은 클릭을 유도하는 수단들일 뿐"이라고 썼다.
지난 2월 영국 데일리메일 등 다수 매체는 엠마 왓슨이 은퇴를 결정했으며 현재 교제 중인 레오 로빈튼과 결혼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엠마 왓슨은 사업가 레오 로빈튼과 2019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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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배우 엠마 왓슨이 약혼설, 은퇴설에 직접 입을 열었다.
엠마 왓슨은 지난 18일(현지시간) 트위터에 "내 약혼과 은퇴에 대한 여러 소문이 인터넷에 떠돈다"며 "옳든 아니든 그런 소문은 클릭을 유도하는 수단들일 뿐"이라고 썼다.
이어 "내게 뉴스가 생긴다면 여러분에게 공유하겠다"며 "나는 대부분의 사람이 겪고 있는대로 조용히 팬데믹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또 "여전히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바이러스를 퍼뜨리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 낯선 시대에 여러분이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고 적었다.
지난 2월 영국 데일리메일 등 다수 매체는 엠마 왓슨이 은퇴를 결정했으며 현재 교제 중인 레오 로빈튼과 결혼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엠마 왓슨은 사업가 레오 로빈튼과 2019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엠마 왓슨은 지난해 6월 이후 SNS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연기 활동도 2020년 개봉한 '작은 아씨들' 이후 쉬고 있다.
하지만 엠마 왓슨의 매니저 제이슨 와인버그는 미국 매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와 인터뷰에서 "엠마 왓슨의 SNS 계정이 휴면 상태지만, 그의 연기 활동은 그렇지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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