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청년 인턴 145명 모집..'직무 체험+진로 탐색'

홍인철 2021. 5. 1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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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과 미취업 청년들이 실질적인 업무를 익히도록 전북도가 '직무 인턴 프로그램' 희망자 145명을 모집한다.

취업을 앞둔 이들에게 직무 체험과 함께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려는 취지다.

희망자는 6월 18일까지 '전북 청년 허브센터 직무 인턴(https://jbintern.or.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전북도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쌓은 직무 경험이 직업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고 취업으로 연계돼 지역에 정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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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미취업자, 7주간 도 산하기관 등에서 근무
전북도청 전경 [전북도 제공]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대학생과 미취업 청년들이 실질적인 업무를 익히도록 전북도가 '직무 인턴 프로그램' 희망자 145명을 모집한다.

취업을 앞둔 이들에게 직무 체험과 함께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려는 취지다.

도내 전문대를 포함한 대학교 재학생과 휴학생, 졸업 후 2년 이내 취업준비생 등을 대상으로 한다.

이들은 방학 전후인 7월 5일부터 8월 20일까지 7주간 전북도립국악원 등 도청 산하기관과 국민연금공단, 전북은행 등 40여 곳에서 전공이나 관심 분야와 관련한 일을 체계적으로 배운다.

이들은 하루 8시간씩 주 5일 근무하며 실습 지원금도 받는다.

희망자는 6월 18일까지 '전북 청년 허브센터 직무 인턴(https://jbintern.or.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전북도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쌓은 직무 경험이 직업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고 취업으로 연계돼 지역에 정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ic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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