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매체 "토트넘, 빌라전 2-0 승 예상".. SON 차붐 기록까지?

한재현 2021. 5. 1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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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의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 꿈은 좌절됐다.

토트넘은 20일 오전 2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애스턴 빌라와 20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그 중 토트넘은 빌라전 2-0 승리로 예상했다.

손흥민은 남은 2경기에서 1골 만 더 넣으면, 차범근이 1985/198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기록한 한 시즌 최다 리그 득점(17골)을 완전히 넘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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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 꿈은 좌절됐다. 그러나 손흥민의 도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토트넘은 20일 오전 2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애스턴 빌라와 20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중요한 대회에서 모두 미끄러지면, 4위까지 주어지는 UCL 진출권 꿈을 노렸다. 그러나 4위 레스터 시티(승점 66)와 승점 7점 차로 벌어지면서 UCL 꿈은 1년 뒤로 미뤄야 했다.

그러나 토트넘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최소 6위까지 주어지는 유로파리그 진출권이라도 잡아야 한다. 빌라전 승리가 중요한 이유다.

영국 매체 ‘90min’은 지난 18일 자체적으로 EPL 37라운드 경기들을 예측했다. 그 중 토트넘은 빌라전 2-0 승리로 예상했다.

이제 관심사는 손흥민의 득점 여부다. 손흥민은 남은 2경기에서 1골 만 더 넣으면, 차범근이 1985/198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기록한 한 시즌 최다 리그 득점(17골)을 완전히 넘어선다.

승부가 이대로 예측된다면, 손흥민에게 득점 기회가 충분히 올 가능성이 크다. 더구나 역대 빌라전에서 2경기 3골로 강했다. 손흥민의 기록 경신에 더 기대되는 이유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90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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