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방미차 출국..토요일 새벽 첫 한미 정상회담

권란 기자 2021. 5. 1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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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위해 오늘(19일) 오후 출국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우리 시간으로 토요일 새벽 백악관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뒤, 공동 기자회견을 합니다.

문 대통령은 이번 방미 기간,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 등 미 의회 지도부를 만나고 알링턴 국립묘지를 참배하는 등의 일정을 마친 뒤 오는 23일 저녁 귀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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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위해 오늘(19일) 오후 출국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우리 시간으로 토요일 새벽 백악관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뒤, 공동 기자회견을 합니다.

이번 회담에선 코로나19 백신 협력과 반도체, 배터리 부문 투자 협력, 한반도 비핵화 방안 등 다양한 의제를 놓고 두 정상이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입니다.

문 대통령은 이번 방미 기간,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 등 미 의회 지도부를 만나고 알링턴 국립묘지를 참배하는 등의 일정을 마친 뒤 오는 23일 저녁 귀국합니다. 

권란 기자ji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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