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환, 새 EP '다섯 마디'..아이유·유희열·김이나 등 참여

오보람 2021. 5. 1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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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 세제' 정승환이 화려한 작사·작곡진과 작업한 앨범을 들고 돌아온다.

소속사 안테나는 정승환이 오는 26일 새 EP(미니앨범) '다섯 마디'를 발매한다며 트랙 리스트를 공개했다.

다섯 번째 트랙 '러브레터'는 아이유가 작사·작곡·편곡해 정승환에게 선물한 곡이다.

'다섯 마디'는 정승환이 2019년 4월 발표한 '안녕, 나의 우주' 이후 2년여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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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승환 [안테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발라드 세제' 정승환이 화려한 작사·작곡진과 작업한 앨범을 들고 돌아온다.

소속사 안테나는 정승환이 오는 26일 새 EP(미니앨범) '다섯 마디'를 발매한다며 트랙 리스트를 공개했다.

타이틀곡은 '친구, 그 오랜시간'으로 정승환과 프로듀서 서동환이 작곡했다. 가사는 정승환과 함께 안테나 수장인 프로듀서 유희열, 스타 작사가 김이나가 썼다.

다섯 번째 트랙 '러브레터'는 아이유가 작사·작곡·편곡해 정승환에게 선물한 곡이다. 편곡에는 가수 곽진언도 참여했다.

밴드 노리플라이 권순관은 1번 트랙 '봄을 지나며'를 단독으로 만들었고, 4번 트랙 '그대가 있다면'은 정승환과 같이 작업했다.

이 밖에도 가수 겸 작곡가 헨(HEN)이 만든 '그런 사람'까지 총 다섯 곡이 수록됐다.

'다섯 마디'는 정승환이 2019년 4월 발표한 '안녕, 나의 우주' 이후 2년여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안테나는 "아련한 사랑과 이별의 감정을 정승환 특유의 감성으로 선보일 예정"이라면서 "정승환표 발라드를 기다려온 음악 팬들의 갈증을 해소해줄 곡들이 담겼다"고 소개했다.

ra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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