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보강 희망' 솔샤르 감독, "더 나은 스쿼드 필요..공격수 영입 배제 안 해"

반진혁 기자 2021. 5. 19.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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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공격수 영입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9일(한국시간) 공격수 보강에 대한 솔샤르 감독의 견해를 전했다.

솔샤르 감독은 "공격수 영입을 배제한다고 말할 수는 없다. 더 나은 스쿼드 구축이 필요하고, 그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시즌 연속 리그 3위권을 기록했지만, 우리가 원하는 곳은 아니다"며 성적을 위해 전력 보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추가로 공격수 영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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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공격수 영입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9일(한국시간) 공격수 보강에 대한 솔샤르 감독의 견해를 전했다.

솔샤르 감독은 "공격수 영입을 배제한다고 말할 수는 없다. 더 나은 스쿼드 구축이 필요하고, 그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시즌 연속 리그 3위권을 기록했지만, 우리가 원하는 곳은 아니다"며 성적을 위해 전력 보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음 시즌에는 맨유가 더 강해지기를 바라며 목표에 더 일관되게 도전하기를 바란다"며 전력 보강을 통해 더 높은 곳을 바라보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그러면서 "다른 팀의 선수들과 연결돼 추측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할 수 없다"며 이적설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맨유는 이번 시즌 뛰어난 활약을 보여줬던 에딘손 카바니와 계약 연장에 성공해 동행을 이어간다.

하지만, 추가로 공격수 영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다. 앙토니 마시알이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카바니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선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맨유는 공격수 영입을 희망하고 있고 엘링 홀란드, 해리 케인 등 수준급 공격수들과 연결되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뉴시스/AP

prime101@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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