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시즌 1호 대포 폭발..탬파베이는 5연승 질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지만(30·탬파베이 레이스)이 부상 복귀 후 두 경기 만에 시즌 첫 대포를 터뜨렸다.
최지만은 시즌 직전 오른쪽 무릎 수술을 받고 재활하다가 지난 17일 뉴욕 메츠전에서 복귀했다.
최지만은 복귀전에서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고, 하루 휴식 후인 이날 경기에서 시즌 1호 대포를 쏘아 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지만(30·탬파베이 레이스)이 부상 복귀 후 두 경기 만에 시즌 첫 대포를 터뜨렸다.
최지만은 19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서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최지만은 11-4로 크게 앞선 8회 초 투런홈런을 날렸다. 무사 2루에서 타석에 선 최지만은 볼티모어 투수 숀 암스트롱의 초구를 걷어 올려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홈런으로 연결했다.
최지만은 시즌 직전 오른쪽 무릎 수술을 받고 재활하다가 지난 17일 뉴욕 메츠전에서 복귀했다. 최지만은 복귀전에서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고, 하루 휴식 후인 이날 경기에서 시즌 1호 대포를 쏘아 올렸다.
최지만은 앞선 4차례 타석에서는 범타로 물러났다. 1회에는 볼넷을 골라 나갔지만, 2회에는 3루수 뜬공으로 아웃됐고, 4회와 6회에는 모두 삼진으로 돌아섰다. 최지만의 이날 성적은 4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득점 1볼넷 2삼진.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750에서 0.500(8타수 4안타)으로 내려갔다. 탬파베이는 볼티모어를 13-6으로 완파하고 5연승을 질주했다.
정세영 기자 niners@munhwa.com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친구는 토끼굴→7분뒤 “한강 입수” 목격…새국면 맞나?
- 유재석 수상 무시?…“배우들 ‘연예인 병’ 걸린 듯” 비판
- 아나운서 출신 오정연, 재벌가 며느리로 변신…‘마인’
- 반려견 산책 중 말다툼이 빚은 참극…결국 3명 사망
- 국민의힘 양강구도 깬 이준석…“인기 투표냐” 李견제 본격화
- ‘돈 안갚으면 성매매 폭로“…헤어진 연인 협박한 40대
- 침묵 깬 한강 대학생 친구…‘시중 의혹 16개’ 해명
- 류현진, 보스턴에 멋지게 설욕…7이닝 무실점 완벽투 ‘4승 눈앞’
- 의사 아버지 상습 폭행한 30대 국제변호사
- 이정현, 호텔 뺨치는 침실 공개…“6성급호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