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극장 살리나..2년 만에 사전 예매 20만 장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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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블록버스커 '분노의 질주'가 개봉 전 사전 예매 20만 장을 돌파했다.
19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개봉 전야 사전 예매량 20만 장을 넘어섰다.
지난해 여름 7월 15일 개봉한 영화 '반도'가 개봉 당일 오전 7시 30분 사전 예매량 20만 장을 돌파한 것보다 약 12시간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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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블록버스커 ‘분노의 질주’가 개봉 전 사전 예매 20만 장을 돌파했다. 코로나19 시대 최초 기록이다.
19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개봉 전야 사전 예매량 20만 장을 넘어섰다. 이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2019년 12월 19일 개봉한 영화 ‘백두산’이후 처음이다. 지난해 여름 7월 15일 개봉한 영화 ‘반도’가 개봉 당일 오전 7시 30분 사전 예매량 20만 장을 돌파한 것보다 약 12시간 빠르다.
홍보사 측은 “간만에 등판한 액션 블록버스터와 극장을 향한 관심이 시너지가 되어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예매 열기로 이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유명 시리즈인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빌런인 전 세계를 위험에 빠뜨린 제이콥(존 시나)과 사이퍼(샤를리즈 테론)를 상대로 벌이는 싸움을 그린다.
안진용기자 realy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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