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5t 트럭이 전봇대 '쾅'..가로수 쓰러지며 차량 2대 파손
손형주 2021. 5. 19. 12:38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19일 오전 10시 50분께 부산 서구 도시철도 1호선 서대신역 부근에서 50대 남성 A씨가 운전하던 5t 트럭이 전봇대와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가로수가 쓰러지면서 인근에 주차된 차량 2대가 파손됐다.
A씨는 크게 다치지 않았다.
A씨는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handbroth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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