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정해진 시기에 코로나19 백신 접종 당부"

손형주 2021. 5. 19.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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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이 시민들에게 정해진 시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적극적으로 받기를 당부한다며 백신접종을 독려했다.

박 시장은 마지막으로 "부디 정해진 시기에 예방접종을 적극적으로 받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정부에 전달하고 소통해 방역과 일상의 균형점을 찾아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안전한 백신 접종으로 시민 불안을 덜어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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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코로나19 백신 유급휴가 시행 공동선언식에서 발언하는 박 시장 [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이 시민들에게 정해진 시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적극적으로 받기를 당부한다며 백신접종을 독려했다.

박 시장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코로나19의 안정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란 글을 올렸다.

그는 "그동안 논란이 됐던 백신 수급 문제는 추가물량확보로 어느 정도 숨통이 트이고 있지만, 접종 후 이상 반응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는 여전히 높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백신 접종 부작용에 대한 시민들의 걱정과 우려가 여전한 상황에서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하여 민과 관이 함께 힘을 합치면 시민들의 백신 접종 참여 확대를 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해본다"고 덧붙였다.

또 "백신 유급휴가 시행 공동선언과 정부와 부산시의 진료비 지원책 정책은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제고에 소중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백신 접종률 제고로 이른 시일 내에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해 시민 걱정과 우려를 덜겠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마지막으로 "부디 정해진 시기에 예방접종을 적극적으로 받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정부에 전달하고 소통해 방역과 일상의 균형점을 찾아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안전한 백신 접종으로 시민 불안을 덜어드리겠다"고 말했다.

handbroth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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