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사장에 유정열 전 청와대 산업정책비서관

조재영 2021. 5. 1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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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신임 사장에 유정열 전 청와대 산업정책비서관이 임명됐다.

19일 코트라에 따르면 유 신임 사장은 20일 오전 취임식을 하고 공식 임기를 시작한다.

1966년생인 유 사장은 서울대 항공우주공학과를 졸업해 같은 대학 같은 전공으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앞서 권평오 코트라 전 사장은 임기 3년을 마무리하고 지난 17일 퇴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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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사장에 유정열 전 청와대 산업통상비서관 [연합뉴스 자료 사진·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신임 사장에 유정열 전 청와대 산업정책비서관이 임명됐다.

19일 코트라에 따르면 유 신임 사장은 20일 오전 취임식을 하고 공식 임기를 시작한다.

1966년생인 유 사장은 서울대 항공우주공학과를 졸업해 같은 대학 같은 전공으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5급 경력 채용 18회로 1995년 통상산업부에 임용돼 공직에 입문했다.

2009년 지식경제부 소프트웨어정책과장, 2010년 대통령실 경제수석비서관실, 2013년 지역발전위원회 정책총괄국장, 2015년 주일본대사관 공사참사관, 산업통상자원부 소재부품산업정책관 등을 두루 지냈다.

2017년 방위사업청 차장을 거쳐 2018년부터는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성장실장과 산업정책실장을 맡아 산업정책을 총괄했다.

2019년 7월 일본이 한국에 대한 수출제한 조치를 단행했을 당시 국내 소재· 부품·장비 분야를 육성하기 위한 정책을 현장 지휘했다.

앞서 권평오 코트라 전 사장은 임기 3년을 마무리하고 지난 17일 퇴임했다.

fusionj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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