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집에, 더 편안하게"..현대리바트, 1인용 의자 3종 선봬

이비슬 기자 2021. 5. 1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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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계열 인테리어그룹 현대리바트는 나홀로 집콕족을 위한 1인용 의자 3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Δ셔벗 1인 스위블 체어 Δ오브 1인 수동 리클라이너 Δ크레프 빈백 3종류 8개 제품이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신제품 3종은 1인 가구 특성을 고려해 다양한 기능을 갖추면서도 보관이 편리한 크기로 고안했다"며 "앞으로도 집 꾸미기 효과를 낼 수 있는 개성 있는 디자인과 색상의 소형 가구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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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받이 키우고 각도 조절 추가..'프로 집콕러' 트렌드 반영
오브 리클라이너(현대리바트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현대백화점 계열 인테리어그룹 현대리바트는 나홀로 집콕족을 위한 1인용 의자 3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Δ셔벗 1인 스위블 체어 Δ오브 1인 수동 리클라이너 Δ크레프 빈백 3종류 8개 제품이다.

'셔벗 1인 스위블 체어'는 360도 회전이 가능한 기능성 안락의자다. 편안한 착석감을 위해 날개처럼 감싸주는 윙백 등받이를 적용했다.

'오브 1인 수동 리클라이너'는 등받이 각도 조절이 장점인 제품이다. 등받이는 110도에서 최대 155도까지 젖힐 수 있어 자세에 따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크래프' 빈백 체어 브랜드 폴리몰리와협업한 제품이다. 100% 국내산 순면과 내구성이 우수한 충전재 EPP(발포 폴리프로필렌)를 사용해 몸을 안정감 있게 받쳐준다. 앞면에는 일러스트레이터 킨주리의 작품 패턴으로 디자인했다.

이번 제품은 현대리바트 공식 온라인몰 '리바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신제품 3종은 1인 가구 특성을 고려해 다양한 기능을 갖추면서도 보관이 편리한 크기로 고안했다"며 "앞으로도 집 꾸미기 효과를 낼 수 있는 개성 있는 디자인과 색상의 소형 가구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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