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든 산초 8000만 파운드' 큰 손 첼시 등판, 맨유와의 이적 경쟁서 우위(英 언론)

김가을 2021. 5. 19. 11: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로운 전개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19일(한국시각) '첼시가 산초 영입을 위해 8000만 파운드를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은 산초의 팬으로 알려져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첼시가 산초 이적료로 8000만 파운드를 제안했다. 산초 영입전에서 선두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첼시와의 경쟁을 피할 수 없다. 산초 역시 영국으로의 복귀를 원하는 것으로 전해진다'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Pool via REUTERS-X01348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새로운 전개다. 첼시가 지갑을 활짝 열었다.

제이든 산초(도르트문트)는 전 세계가 지켜보는 축구 스타다. 맨유, 리버풀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빅 클럽'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맨유는 몇 년째 산초 영입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 문제는 몸값. 도르트문트는 그동안 산초의 이적료로 1억 파운드 이상을 고수했다. 하지만 최근 몸값이 8500만 파운드까지 낮아졌다. 올 시즌 산초의 활약, 코로나19로 인한 재정 악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산초 영입을 위해 6500만~7500만 파운드 베팅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첼시가 등판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19일(한국시각) '첼시가 산초 영입을 위해 8000만 파운드를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은 산초의 팬으로 알려져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첼시가 산초 이적료로 8000만 파운드를 제안했다. 산초 영입전에서 선두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첼시와의 경쟁을 피할 수 없다. 산초 역시 영국으로의 복귀를 원하는 것으로 전해진다'고 덧붙였다.

한편, 산초는 올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등 모든 대회에서 16골-21도움을 기록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500만원대 최고급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20대 한정판매
'지디 열애설♥' 제니, 26살 美친 몸매…'이렇게 섹시했나'
성시경 “故장진영, 내가 본 최고 미녀→강호동과 1.5시간에 소주 30병”
유명 배우와 이혼 후 실종된 섹시 모델, 노숙자로 발견 ‘충격’
'생활고 탈출' 슬리피, 수억 원대 롤스로이스 줘도 안 바꿀 애마 자랑
“14살 때 주인집 아들한테 당해” 김혜선, 눈물의 과거사 (광자매)
250만원 '고반발' 골프 풀세트 72%할인 10세트 한정판매!
5월, 가정의 달, 부모님 '선물 1위!' 만족도 100%~
'로봇청소기' 38% 할인! '먼지' 제로! 물청소도 OK~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