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챔스 티켓 2장'.. 첼시·레스터·리버풀 3팀 경쟁으로 압축, 토트넘은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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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4위권 싸움이 어느 정도 정리됐다.
오는 20일 37라운드 일정을 앞두고 있는 토트넘과 웨스트햄은 이제 남은 두 경기를 모두 승리해도 65점에 불과해 4위 레스터의 승점을 넘어설 수 없게 됐다.
첼시와 레스터가 각각 3위와 4위에 올라있지만 이들 역시 4위권 이내 순위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
물론 리버풀이 번리에 패하면 첼시는 4위권 이내 순위가 확정되고 레스터 역시 4위를 우선 지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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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새벽(이하 한국시각)에 열린 37라운드 일부 일정을 마치면서 토트넘과 웨스트햄의 4위권 진입이 불가능해졌다.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가던 두 팀은 첼시가 레스터 시티에 승리하면서 남은 희망마저 사라졌다.
이날 첼시는 홈에서 레스터에 2-1로 승리하며 승점 67점째를 획득해 3위로 올라섰다. 패한 레스터는 66점에 머물며 4위로 순위가 떨어졌다. 오는 20일 37라운드 일정을 앞두고 있는 토트넘과 웨스트햄은 이제 남은 두 경기를 모두 승리해도 65점에 불과해 4위 레스터의 승점을 넘어설 수 없게 됐다.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아닌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수성해야 하는 셈이다.
첼시와 레스터가 각각 3위와 4위에 올라있지만 이들 역시 4위권 이내 순위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 5위 리버풀이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태에서 승점 63점으로 추격하고 있기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첼시는 느긋하지만 레스터는 입장이 다르다. 리버풀이 20일 번리에 승리하면 66점으로 레스터와 동률이 된다. 현재 득실차에서 리버풀이 +21을 기록해 +20의 레스터에 앞서 있다. 따라서 리버풀이 승리하면 4위로 올라선다. 리버풀은 현재 5위지만 자력으로 4위권 이내에 진입할 수 있는 셈이다.
물론 리버풀이 번리에 패하면 첼시는 4위권 이내 순위가 확정되고 레스터 역시 4위를 우선 지킬 수 있다. 하지만 번리가 하위권임에도 잔류를 확정한 만큼 별다른 동기부여가 없어 리버풀의 승리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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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엽 기자 torwar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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