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샤르 "매과이어 UEL 결승 출전, 현재로 봐서는 어려워 보여"

이형주 기자 2021. 5. 1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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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군나르 솔샤르(58) 감독이 수비의 핵 없이 결승전을 치를 수 있다.

최근 맨유는 수비의 핵 해리 매과이어(28) 없이 어려운 경기를 치르고 있다.

같은 날 글로벌 매체 ESPN에 따르면 이날 매과이어는 경기가 열리는 올드 트래포드에 방문했다.

매체에 따르면 솔샤르 감독은 경기 후 매과이어가 유로파리그 결승에 뛸 수 있겠느냐라는 질문에 "현재로 볼 때는 어려워 보입니다. 그렇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며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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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센터백이자 주장 해리 매과이어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올레 군나르 솔샤르(58) 감독이 수비의 핵 없이 결승전을 치를 수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9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트래포드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풀럼 FC와의 경기에서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최근 맨유는 수비의 핵 해리 매과이어(28) 없이 어려운 경기를 치르고 있다. 매과이어 없이 치른 최근 3경기에서 모두 실점했으며, 3경기 실점을 모두 합치면 7실점이다. 그가 부재하면서 그가 맨유 수비에 얼마나 엄청난 존재였는지 실감하는 중이다.  

같은 날 글로벌 매체 ESPN에 따르면 이날 매과이어는 경기가 열리는 올드 트래포드에 방문했다. 매과이어는 발목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들을 취한 상태였고, 여전히 목발을 짚는 중이었다. 8일 뒤인 27일 유로파리그(UEL) 결승을 앞둔 맨유에 근심거리 그 자체다. 

매체에 따르면 솔샤르 감독은 경기 후 매과이어가 유로파리그 결승에 뛸 수 있겠느냐라는 질문에 "현재로 볼 때는 어려워 보입니다. 그렇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며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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